1. 5월 12일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강론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 하는 ‘N포시대’에 ‘희망’을…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요즘은 신조어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그중에 웃어넘기지 못할 우리의 현실을 드러내는 신조어들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3포(연애, 결혼, 출산 포기), 5포(3포+내 집 마련, 인...
    Date2024.05.09 Views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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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 5일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강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십니다. 뭔가 특별해서, 뭔가 대단해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여서, 나라는 존재라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어느 날 특별한 방식으로, 특별한 시간에...
    Date2024.04.30 Views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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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강론

    인내로써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 찬미 예수님!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이 격언의 의미는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참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입니다. 우리는 삶이나 신앙 안에서 어떤 형태로든 많은 어...
    Date2024.04.25 Views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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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월 21일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강론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1사무 3,5) 2023년, 달디단 안식년을 나름대로 보람 있게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새해가 밝자마자 성소국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열정을 기울이는 저를 봅니다. 그리고 ...
    Date2024.04.17 Views1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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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월 14일 부활 제3주일 강론

    살과 뼈, 육신과 물질의 부활을 믿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뵙자,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유령을 보는 줄’(루카 24,37)로 생각하였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놀라움’과 ‘의문’을 자아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은 영적인(보이지 ...
    Date2024.04.11 Views1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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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4월 7일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강론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감사하며 하느님의 길을 걸어갑시다. 찬미예수님.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자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행복한 부활절을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부활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부활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
    Date2024.04.04 Views15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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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강론

    “저는 아니겠지요?” 은돈 서른 닢과 자신이 3년 동안 모셔온 스승을 맞바꿉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체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걸어가십니다. 쓰디쓴 그 잔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그래서 “아버지 뜻대로”가 아니라, “내 뜻대로” 되기를 바...
    Date2024.03.22 Views1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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